○ 소승근 / 베스트 음반에 수록된 신곡 'Can't repeat'는 2003년에 발표한 앨범 < Splinter >의 음악적 실패를 인정하는 곡이 되었다. 그래서 'Can't repeat'는 그 안정장치로 자신들에게 스타덤을 가져다준 < Samsh > 이후에 공개한 < Ixnay On The Hombre >와 < Americana >의 문법을 따르고 있다. 저돌적인 음악을 하는 펑크 밴드가 노래의 반응을 가슴떨리게 바라보는 모습이 언밸런스하지 않은가? 곡 제목처럼 '반복할 수 없다'는 것은 실패를 하지 않겠다는 세속적인 메아리로 들린다. 노래 자체는 좋지만 그 저의는 구리다.○ 윤석진 / 코러스 라인의 각인이 수월한 편은 아니지만 탄력 있는 리프, 기타의 주선율은 뇌를 뒤흔들기에 충분하다. 여전히 유효한 네오 펑크 적자의 파워 코드.
○ 이지연 / 무대포 정신에도 번복은 없다, 경력 16년 차의 관록을 이 한 곡으로 끝낸다.
○ 김정훈 / 이젠 녹슨 스프링!

















